안녕하세요 고객여러분~!
파란이사 그룹(김병만의파란이사 & 이사의달인김병만) 입니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파란이사 브랜드를 이용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고객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은 8월에도, 김병만의파란이사 & 이사달인김병만에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며,
8월의 파란이사그룹 우수팀 & 고객추천팀, 그리고 고객 우수후기를 올려드립니다.



[2017년 7월 우수팀 & 고객추천팀]

▶ 이달의 우수팀
  -  파란우수팀 : 김병만의파란이사 142호점 (유훈열 지점장)
  -  달인우수팀 : 이사의달인김병만 38호점 (정덕균 지점장)
▶ 고객추천팀 : 김병만의파란이사 214호점 (김택헌 지점장)


[2017년 7월 고객 우수후기]
▶'7월 10일 산본10단지 이사해주신 142호 팀 감사합니다! ^^' by 신○경 고객님
호우주의보가 내린 지난 월요일 (7월 10일) 굵은 빗줄기를 맞으며 이사한 산본 주민입니다.
날씨가 엉망이라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그 엄청난 빗속에서도 가구랑 가전제품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옮겨 주신 팀원분들 정말 프로페셔널~~~!! ^^

새집 정리도 정말 깔끔하게 잘 해주셨어요.
특히 냉장고랑 주방, 책꽂이는 제가 해놓았던 것보다 더 잘 정리해 주셔서 손 댈 곳이 없더라고요.
물건 들여놓을 때 먼지도 다 털어주시고 마무리 청소도 말끔하게 해 주셔서
개인적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비 때문에 일이 예정보다 늦어졌는데도 무엇 하나 소홀하게 넘기지 않고 꼼꼼하게 다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덕분에 그 궂은 날씨에도 수월하게 이사하고, 새 집에서 기분 좋게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그날 비와 땀으로 온몸이 흠뻑 젖으신 세 분, 그리고 좋은 팀을 연결해 주신 유훈열 지점장님 감사드려요! ^^

주변에 이사하는 사람 있으면 파란이사 꼭 추천하렵니다~~



▶' 송파에서 동대문구로 7월 1일 이사를 잘 마쳤습니다 by 김○권 고객님
안녕하세요. 김일권입니다.

송파에서 동대문구로 7월 1일 이사를 잘 마쳤습니다.
벌써 1주일이 넘었지만, 포장이사를 하더라도 이것저것을 챙기다보면 시간이 이렇게 흐르게 되네요.

패커 3분, 전문도우미 1분 - 5톤 차량 기본 패키지로 이사를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이사에서는 시가, 처가의 짐의 이동도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잘 배려가 되었고, (처가의 피아노를 가져다가 동대문 이사 들어가는 집으로 옮겨서 이사 합짐으로 마침)
저희는 인접 건물과 특성이 있어서 사다리차를 사용하는 문제로 인해서
엘리베이터로만 이사를 진행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도 잘 감안해서 엘리베이터 이사가 완료 되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전문도우미 여사님이 주방과 물품 정리 전체를 잘 잡아 주셔서
정리 정돈과 수납에 대해서 더 좋은 해법을 갖게 된 것은 큰 혜택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엘리베이터 이사의 문제로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후 3시에 이사를 다 마쳤고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되는 날씨 문제에서도
하루 앞인 이사 당일 저녁 6시부터는 장마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과정 상에서 잘 마치게 되고 비도 피하게 되어어 이사를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패커 3명 분들도 힘껏 이사짐을 원할히 나르고
정리해 주셔서 잘 진행된 것도 좋았습니다.

아무튼 무탈하고, 신속 정확 정리정돈이 잘 된 이사를 마치게 되어서
이제는 이사 걱정을 다 덜어내고 편한한 일상 생활을 하도록
도와주신 76호점 이사팀원들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남겨 놓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내 생애 최고의 이사팀 ' by 김○희 고객님
지난 일요일 (23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후기를 올리고 싶었는데 인터넷 설치가 생각보다 늦어지면서 오늘에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23일은 이사하기에는 최악의 날씨였습니다.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비는 한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상당히 굵은 빗줄기로 바뀌었고
제가 원래 거주하던 지역인 오포읍 신현리에는 산사태경고 문자가 발송될 정도로 '폭우'라고 불러야 할 법한 비가 세차게 약 3시간 가량 내렸습니다.
일찍부터 서둘러 이삿짐 포장을 시작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비때문에 시간은 자꾸만 지체 되었고
경사가 있어 사다리를 쉽게 사용할 수가 없는 주택에 2층집인 ... 실로 최악의 상황은 27호팀분들을 매우 힘들게 했습니다.

사실 이사 견적 의뢰를 하는 순간부터 저는 저희집 이사를 맡게 되실 분들에게 죄송하기도 하면서 겁이 많이 났습니다.
이전의 이삿짐 센터들 (3군데와 이사를 진행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각각 다른 업체로)과의 이사가 단 한번도 완벽히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기때문이죠.
이삿날 시작시점과 끝나는 시점의 직원들의 태도 변화는 물론이거니와 가끔은 거칠게 일하시는 분들 또 불친절한 분들..
물론 제가 좀 까다로운 편에 짐도 워낙 많고 조심해야 할 물건들도 많아서 쉬운 의뢰인은 아닐겁니다. 하하하하

무튼 설상가상 날씨까지 더해지면서 저희의 험난한 이사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너무 달랐습니다.
웃는 얼굴로 인사하면서 (형식적인 인사가 아니라 정말 나이스한 태도의 인사!!) 들어오신 7분의 27호팀 팀원분들의 첫인상은 제게 조금의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꼼꼼히 집안 구석구석을 체크하시곤 순식간에 포장을 시작하셨습니다.
포장을 하는 과정에서도 제게 계속 물어가며 물건 하나하나를 조심스럽게 그러면서도 민첩하게 포장해나가시는 모습에 기대감은 조금씩 더 자라기 시작했지요
비가 많이 와서 팀원분들은 어느새 정말 물에 빠진 생쥐처럼 쫄딱 다 젖으셨지만.. 불평 한마디 힘들다는 말 한마디 없이
계속 웃는얼굴 게다가 친절하고 젠틀한 태도로 이사를 진행하셨습니다. (심지어 팀원분들이 다 잘생기시고 예쁘시답니다 호호)
기존에 살던 집에서의 포장이 무척이나 길어졌음에도
불평도 태도변화하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뒷정리에 신경을 하나도 쓸 필요가 없도록 모두 정리해주시고 큰 쓰레기 봉투들도 모두 직원분들이 내다 버리셨으며
거의 30개가 넘게 나온 물먹는 하마들도 모두 알아서 물버리고 분리수거까지 해주셨어요...ㅠㅠ

새집에서의 이사는 더욱더 감동이었습니다.
슈커버 착용은 물론이고 혹시라도 현관 밖으로 나가게 될때는 그 덥고 지치고 몸이 다 젖어 꿉꿉한 상황에서도 한번도 잊지않고 슈커버를 벗고 나가셨다가 다시 들어오며 신으시고
대형냉장고 두대 모두 완벽하게 청소 및 세척
수많은 그릇들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다 제게 물어가며 원하는 곳에 정리해주셨습니다.
새집도 복층집이라 2층의 짐은 모두 계단을 오르며 나르셔야 했는데 정말 무거운것들도 한마디 말도 없이 흔쾌히 다 옮기고 사용하기 너무나 좋게 다 배치해주셨어요
제 부탁에 단 한개도 얼굴을 찌푸리거나 힘들다는 내색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저의 고민을 함께 해주시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거라는 아이디어까지 주시면서
10시까지 새집을 완벽히 정리정돈 및 청소까지 마무리 해주고 가셨습니다.

사실 이번 이사가 제게는 무척이나 속상한 사연이 있는 이사여서 마음이 많이 안좋았었습니다.
그런게 정말로 27호팀을 만나 진행한 23일의 이사과정이.. 7분의 팀원들 덕분에 행복하고 기분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정말루요..
그래서 지금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세상에 이런 이사팀이 있나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다 알려주고 싶어요. 이미 곳곳에 알리는 중이구요
앞으로 제가 할 모든 이사는 무조건 이 팀과 할겁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이사가 걱정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27호팀에 맡겨보시면 어떨까요
절대 후회할일이 없으실 거예요.
이사하는 날이 즐거워질 정도니까요.

이상 아침 7시반부터 밤 10시까지 그야말로 생고생을 하셨는데도 추가요금 요구는 커녕 밥값, 간식요구도 하나 없이
마지막까지 축복의 말씀을 주고 멋지게 퇴근하진 27호팀과의 이사후기였습니다.

27호팀때문에 파란이사라는 브랜드에 대한 저의 생각이 달라졌어요!! 최고!!